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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지

• 영화, 공포, 스릴러
• 2019.04.04
• 니콜라스 맥카시

어릴적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부모님을 잃은 윈은 그 일을 계기로 형사가 된다. 윈의 옛 여자친구 라몬트 검사는 지방 검시장 선거를 준비하며 과학수사 센터를 설립하고, 미궁에 빠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보스턴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려 한다. 라몬트의 지시로 윈과 스텀프 형사는 1962년에 일어난 미해결 강간 살인사건의 조사를 함께 맡게 된다. 한편,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강간 살인사건이 1962년에 벌어졌던 제니 브롤린 사건과 비슷한 수법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조사를 할수록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윈의 집에 도둑이 들어 소지품과 총이 분실되면서 윈은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